[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 1600°C서 탄생한 질 좋은 소금 '죽염' 시대를 열다
인산가(회장 김윤세·사진)는 1987년 8월 처음 죽염을 생산한 이후 29년 동안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내외 최초로 죽염 산업화를 이뤄낸 인산가는 기술표준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각종 연구시험을 통해 안전하고 질 좋은 소금, 죽염을 생산하고 있다. 또 세계 각국에 수출하는 등 죽염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이 개발한 9회 죽염을 시작으로 죽염을 산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9회 죽염은 1600도까지 올라가는 용광로에 소금을 구워 불순물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또 이렇게 만들어진 죽염은 인체 필수영양소 미네랄 함유량이 높아지고, 항산화 효과도 강화된다.

[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 1600°C서 탄생한 질 좋은 소금 '죽염' 시대를 열다
인산 죽염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소금 섭취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에 따라 끊임없이 안전성 실험을 해왔다. 자체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여러 대학과 연구실험에 막대한 지원을 해왔다.

이같이 안전성 검증과 우수성 연구실험을 하는 가운데 기술혁신과 제품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인산죽염은 ISO 14001 국제 인증과 할랄 인증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