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 생활플러스·V센터 등 고객 마음 읽는 '11번가'
SK플래닛 11번가
SK플래닛 11번가는 오픈마켓으로는 처음 직접 매입한 제품을 판매하는 직매입 사업을 본격화했다. 4월 중순 마트 제품군을 모은 ‘11번가 직영몰’을 열어 가격을 낮추고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엔 직매입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품질관리(QC)팀을 신설했다.
e커머스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고객센터인 ‘V센터’도 열었다. 전화나 이메일, 메신저, 댓글 등 기존 고객 서비스 형태를 뛰어넘어 고객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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