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CEO 대상] 청호나이스,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고품질의 대명사'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지난 23년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로부터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신뢰를 쌓는 데 힘써왔다. “먹는 물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타협하지 않는다”는 정휘동 청호그룹 회장의 방침 아래 좋은 정수기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정수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 등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들을 제조, 판매해왔다.

청호나이스는 높은 기술력을 지닌 정수기를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하면서 국민 건강에 기여해왔다. 회사는 환경 및 건강 관련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다양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업혁신대회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한국표준협회) 15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명품’ 6년 연속 선정(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소비자웰빙지수’ 8년 연속 1위(한국표준협회), ‘글로벌 고객만족도’ 8년 1위 인증(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KCSI’(한국능률협회컨설팅) 6년 1위 등 공인 기관들로부터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 만족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품질우선주의’에 입각한 청호나이스의 경영이념을 모든 임직원이 실천해온 성과로 풀이된다.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프터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온 것도 도움을 줬다. 여성 전문 조직 ‘청호 플래너’들의 열성적인 활동도 소비자에게 청호의 기업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청호나이스는 국내 최고 생활가전 회사가 세계 최고 생활가전 회사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1994년부터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을 시작했다.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면서 한국의 앞선 정수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최승욱 특집기획부장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