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15,760톤급 초대형 테라블록을 제작해 발주처인 일본 IHI사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제작한 테라블록은 길이 110M 높이 40M 폭 50M 에 총중량이 15,760톤에 달해 단일 선박블록으로는 세계최대 규모입니다.일반블록 96개로 제작된 이 블록은 노르웨이 Catcher 유전에 투입될 FPSO건조에 활용되며 선박 전체 크기의 절반에 달합니다.회사관계자는 "세계최대 규모의 FPSO 블록의 성공적 제작으로 삼강엠앤티의 우수한 제작능력과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런 테라블록 제작공법을 적극 활용해 전세계 시장에 진출할수 있는 교두보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지난 21일에는 성공적인 공사완료를 축하하는 Sail-away(출항식)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발주처인 IHI사와 선주인 BWO와 PMO에서 무사고로 납기와 품질을 완벽하게 수행해준 삼강엠앤티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김래원 박신혜 ‘웃음’, 장혁 박소담 ‘울음’...“닥터스 재미 비교불가”ㆍ월평균 얼마씩 생활비 쓸까? “250만원 미만” 응답자 60%..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