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본사 주소인 `성동구 뚝섬로 377`에서 이름을 딴 `피코크 377바(BAR)` 등 주류와 섞어 마실 수 있는 칵테일 음료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피코크 377바는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칵테일로, 파인애플이 들어간 `민트`와 오렌지가 들어간 `시트러스` 2종류입니다.함께 출시한 피코크 토닉워터, 진저에일, 클럽소다 등 3종은 위스키, 소주 등과 섞어 먹을 수 있는 칵테일용 음료로 개발된 상품입니다.지난해 토닉워터, 레몬토닉 등 술과 섞어 마시는 믹싱음료의 매출이 9.3% 늘어남에 따라 이번 칵테일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이마트는 피코크 377바 등 칵테일 음료 5종에 이어 피코크 비밀연구소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자체 검증한 다양한 피코크 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입니다.또한 이마트는 이번 칵테일 음료 출시를 기념해 7월 초 서울에서 국내 유명 바텐더들을 초청, `피코크 칵테일 쇼`를 개최할 계획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ㆍ김래원 박신혜 ‘웃음’, 장혁 박소담 ‘울음’...“닥터스 재미 비교불가”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월평균 얼마씩 생활비 쓸까? “250만원 미만” 응답자 60%..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