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5월 한달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한 결과 367억원, 2억6,700만개의 동전이 은행권으로 교환됐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전년보다 5억2천만원(1.4%), 교환량은 500만개 더 많은 수준입니다.화종별 교환금액은 500원화가 201억원, 100원화는 149억원, 50원화 12억원, 10원화 5억원이었습니다.교환개수는 100원화가 1억4,900만개로 가장 많았고 10원화 5,400만개, 500원화 4천만개, 50원화 2,400만개 순이었습니다.한국은행은 교환한 동전량 만큼 새로 동전을 제조할 경우 225억원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설명했습니다.`범국민 동전교환운동` 기간에 기부할 용도로 모금된 동전은 3,900만원이며 각 금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한편, 한국은행은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 직원에 대해서는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