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교체와 함께 새단장한 `비정상회담`이 화제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시즌 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비정상 멤버 7인과 기존 멤버 기욤, 알베르토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인도 대표 럭키, 독일 대표 닉, 중국 대표 모일봉, 미국 대표 마크, 스위스 대표 알렉스,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이 등장했다.한편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의 다소 과한 애정표현이 화두에 오르자 "저는 유전적으로 로맨틱하다고 생각한다. 여자 공경하는 문화도 있고, 애정 표현이 풍부하니 과하게 말할 때도 있다" 밝혔다.이어 알베르토는 "(여자에게) 우와! 제가 나중에 사귀게 될 여자 친구와 많이 닮으셨네요"라며 "당신의 머리색이 제 침대 베개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라며 이탈리아의 작업 멘트를 공개하기도 했다.새롭게 바뀐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ㆍ추적60분 버벌진트 ‘자백 배경’ 놓고 갑론을박...혹시 촬영 때문에?ㆍ무고 공갈로 맞고소…박유천 측이 낸 고소장 보니 “합의금 10억 요구”ㆍ스타트렉 안톤 옐친 ‘하늘 나라로’...사망 소식 “믿을 수 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