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동안 개최하는 쇼핑관광축제의 명칭을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로 확정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와 함께하는 2016년 쇼핑관광축제` 본격 준비를 위한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Korea Sale FESTA`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의 후보안을 발전시킨 이름으로, 정부는 앞으로 통합 명칭에 어울리는 상징 등을 7월중에 개발하고, 7월말부터 국내외 홍보를 본격 시작할 예정입니다.정부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원에서 개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행사 기간동안에는 일부 객실 50% 할인 등 숙박 혜택과 항공권과 철도 할인 등과 함께 쇼핑 물품 50% 이상 할인과 공연 50% 할인, 관광명소 입장 50% 할인이 진행됩니다.산업부는 "가전ㆍ의류ㆍ화장품ㆍ식품 분야 주요 제조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제조업계의 행사 참여의사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작년과 달리 제조업체의 활발한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신공항 결과 오후 3시 발표,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 또 백지화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