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에서 시니컬한 표정을 지은 채 차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산이는 17일 레이나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곡 `달고나`를 발표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레이나와 다시 작업하게 된 이유에 관해 묻자, 그는 "언제든 꼭 다시 작업하고 싶었어요"라며 "꼭 또 한 번 달달한 사랑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는 tvN<노래의 탄생>, JTBC<힙합의 민족>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 중이다. MC로서 더 잘 해내고 싶은 욕심도 크냐는 질문에는 "신동엽, 이특 등등 쟁쟁한 MC들 곁에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어요. 예전에는 TV를 잘 안 봤는데, 요즘엔 선배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상상으로나마 코멘트를 연습해요"라는 답변이 이어졌다.산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7월호(통권 제 80호)에서 만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박유천 고소 여성 강제성 주장, 업소 직원 "화장실에서 같이 놀고 그냥 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