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가구 이상 대단지…한강변, 흑석역 도보권교육, 쇼핑시설 등 생활인프라 밀집…단열, 층간소음 저감 특화 기술 적용대림산업은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7구역에서 `아크로 리버하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 동, 전용면적 39~135㎡ 총 107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단지가 한강변에 조성되며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인근에 효사정 공원을 비롯해 노들섬, 노들나루 공원, 사육신 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143만㎡ 대규모 국립 공원인 국립서울현충원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중앙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중앙사대부속초·중학교, 흑석초등학교 등이 가깝다. 노량진 학원가도 버스로 3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한강대교를 건너면 바로 용산으로 이어져 아이파크몰 쇼핑센터, 이마트 용산점, CGV 용산 등 쇼핑 문화 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의 주요 설비를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이용해 원격으로 방문자 확인하고 공동현관 문을 열 수 있으며,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복도, 현관 등 일부에만 적용되었던 LED도 거실과 주방으로 확대해 전기 사용량을 저감했다.특허를 낸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이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시켜 별도의 공기청정기 없이 실내환경을 유지하게 한다.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가족운동실 등의 다양한 실내운동시설이 마련되며 샤워실 내부에 건식사우나를 설치해 운동 후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한다. 또 청소년들의 학습을 도와줄 독서실이 설치되며, 입주민들의 친목도모와 휴식공간이 될 라운지 카페도 조성된다. 또한 외부손님이 방문했거나 가족행사 시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설 계획이다.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아크로 리버하임에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실, 주방, 침실 등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부지인 흑석동 143-1번지에 (지하철 9호선 흑석역 4번 출구 200M 앞)에 위치하고 있어 현장전망과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7월에 현장 부지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125-1 번지에 개관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박유천 고소 여성 강제성 주장, 업소 직원 "화장실에서 같이 놀고 그냥 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