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 걸크러시 매력 발산... 조직폭력배 단숨에 제압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박신혜/사진제공=SBS ‘닥터스’ 방송화면

‘닥터스’ 박신혜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SBS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유혜정(박신혜)이 강렬하게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량 학생에서 의사가 된 유혜정(박신혜)은 의사가운을 입고 있었다. 이때 조직폭력배 무리의 두목이 피를 흘리며 병원에 들어왔고, 조직폭력배 무리는 행패를 부렸다.

이에 유혜정은 숙련된 발차기와 손목 꺾기 등으로 그들을 단번에 제압했다. 유혜정의 발차기에 쓰러진 조직폭력배 무리를 보며 유혜정은 “죄송합니다. 제가 다 치료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무리의 두목은 충격을 받아 기절했고, 유혜정은 조직폭력배 무리에게 “이대로 (두목이) 죽게 내버려둘 겁니까?”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