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지난 17일 28개 국제선 취항 항공사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과제 및 승무원 법규준수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김대섭)은 17일 인천공항 대회의실에서 국제선 취항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과제 발굴과 승무원 법규준수도 향상, 해외여행자 자진신고 홍보 강화 등을 위한 항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28개 국제선 취항 항공사 관계자 4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세관과 항공사는 상호 협력을 통한 해외 여행자 성실 세관신고를 유도하기로 하고, 항공사 직원과 승무원들의 자율적인 관세행정 법규준수 향상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관세청에서 새로 도입하는 '승무원 주류면세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에 대한 민·관 간 폭넓은 논의가 개진됐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유관업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청취 및 관세행정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일보 / 박병수 기자 ruler829@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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