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배우 김수로 ‘꼭짓점 댄스’에 이은 ‘젠틀맨 댄스’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스페셜 멘토로 나선 김수로가 출연진들의 재능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웹툰 작가 박태준은 모의 오디션 도중 화려한 발재간을 자랑하는 춤을 선보인다. 심사를 보던 김수로는 박태준의 춤을 본 뒤 “이 춤은 신문을 보던 젠틀맨에서 발달된 것”이라며 사실 확인이 불가능 한 춤의 기원에 대해 설명, 자리에서 일어나며 본격적인 댄스 타임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꼭짓점 댄스의 창시자 김수로는 ‘젠틀맨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보던 신봉선은 상황극까지 만들며 김수로와 환상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7명의 연예인들이 내재된 연기에 대한 욕망을 분출시키고 직접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는다. ‘함부로 매우하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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