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포천시와 행복주택의 성공적 공급 및 지역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LH와 포천시는 국민 맞춤형 행복주택을 성공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상호간의 정보 공유, 기관간 소통 및 협업이 정부3.0의 취지와 일치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복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공동사업 등 추가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LH는 이달 말 포천시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포천신읍 행복주택(18가구)에 대해 입주자 모집 절차 및 방식, 임대보증금 등 임대조건 책정방법에 대한 업무지원과 관련 전산시스템 개발을 위한 정보공유 등을 진행중입니다.신동철 LH 주거복지이사는 "행복주택은 입주자 선정 등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MOU가 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화장실 그림 심리상태 분석해보니 "배변기 큰 억압 경험"ㆍ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ㆍ전효성, 뇌쇄적 비키니 화보 시선 집중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ㆍ‘스타트렉’ 안톤 옐친 사망, 할리우드 ★들도 큰 슬픔...애도물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