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호주 물라벤 유연탄개발 플랜트를 조기준공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서부 콜필즈(Coalfields)지역에 소재한 유연탄광산의 연산 채굴량을 800만톤에서 1200만톤으로 증대시키는 사업입니다.지난해 4월 호주 물라벤 유연탄개발 유한주식회사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의 공사금액은 총 5000만 달러입니다.시공기술력을 인정받은 포스코건설은 지난 2월 같은 발주처로부터 8200만 달러 규모의 물라벤 유연탄 지하광산 확장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기도 했습니다.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으로 호주 지역에서 자원개발사업 수주경쟁력 확보 및 추후 사업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화장실 그림 심리상태 분석해보니 "배변기 큰 억압 경험"ㆍ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ㆍ전효성, 뇌쇄적 비키니 화보 시선 집중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ㆍ‘스타트렉’ 안톤 옐친 사망, 할리우드 ★들도 큰 슬픔...애도물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