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곡면터치 기업인 트레이스가 국내 최초로 고감도 지문인식 IC를 이용한 센서 분리방식의 대면적 지문인식을 개발해 세계시장에 내놓습니다.기존 지문인식은 반도체 공정에서의 지문인식 IC위에 지문인식 센서가 일체화되는 방식으로 감도가 낮았습니다.또 지문인식 면적을 지금의 스마트폰 홈버튼 사이즈보다 키우면 IC의 크기도 커지면서 단가가 올라가 정밀 보안형 지문인식이 필요한 분야에서의 사용이 어려웠습니다.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SIS는 지문인식 IC와 지문인식 센서가 분리돼 기능적 측면에선 감도를 높였습니다.또 IC가 분가돼 소형 IC를 탑재 할 수 있어 기존 대비 단가가 낮습니다. 센서가 분리돼 있어 신용카드 등에 지문인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휘도도 높아 플렉서블 카드 등에도 적용 가능합니다.트레이스 관계자는 "플라스틱 카드 등의 신용카드로 센서 분리형 지문인식을 넣고, 플렉서블 카드에도 트레이스 센서가 휘어지기에 공급할 수 있다"라며 "스마트폰에는 FOD로 시장을 장악하고 그외 정밀보안형 대면적 시장으로는 SIS로 단기 석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ㆍ박유천 화장실 그림 심리상태 분석해보니 "배변기 큰 억압 경험"ㆍ검찰, `대우조선해양 분식` 수조원 추가 적발ㆍ‘스타트렉’ 안톤 옐친 사망, 할리우드 ★들도 큰 슬픔...애도물결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