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민석 / 사진=울림엔터 제공
김민석 / 사진=울림엔터 제공
김민석이 ‘인기가요’ MC 자리를 꿰찰까?

SBS ‘인기가요’ 측 관계자는 20일 텐아시아에 “김민석은 ‘인기가요’ MC 후보 중 한명”이라면서 “아직 MC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까지는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유정,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이 MC 자리에서 하차함에 따라 ‘인기가요’는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왔다. 제작진은 현재 새 MC진을 꾸리고 있다. 새 MC는 내달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김민석은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진구바라기’로 귀여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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