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박정수의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2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에서는 이영훈(서우진 분)의 사고를 접하고 충격을 받는 박미선(박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접한 박미선은 이영훈이 가족 여행을 위해 모아온 통장을 보며 큰 소리로 오열했다.박미선은 아들을 찾아간다며 방을 나섰지만 이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옆에 있던 윤정원(우희진 분)은 박미선을 부축해 방으로 옮겼다.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ㆍ아이린, 김희철과 ‘아는 형님’ 출연 인증샷 사진 보니 ‘남매 인줄’ㆍ온새미로의 뜻…닭도리탕 일본어 아니다?ㆍ안톤 옐친, 후진하던 차에 치여 사망…유작 `스타트렉 비욘드` 7월 개봉ㆍ`호주 김태희`의 눈썹 예쁘게 잘 그리는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