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진짜 사나이’ / 사진제공=MBC ‘진짜 사나이’
MBC ‘진짜 사나이’ / 사진제공=MBC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박찬호가 우지원과 신경전을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자대 배치를 받은 동반 입대 멤버들인 박찬호-우지원, 류승수-조재윤, 잭슨-뱀뱀, 이상호-이상민이 권총 사격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들이 자대 배치를 받은 기갑부대는 특이하게 권총을 다루어야 하는 부대다. 이에 멤버들은 혹독한 권총 사격 훈련을 받았다.

특히 두 스포츠 선수 박찬호와 우지원은 권총 사격에서 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또 한 번 불꽃 튀는 경쟁을 선보였다. 둘은 입대 전부터 서로 자신의 사격 실력을 뽐내며 사격 훈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권총 사격훈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류승수와 조재윤은 각자 드라마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남다른 사격 자세와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조재윤은 교관도 놀랄 정도의 분해 결합 속도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진짜 사나이’는 이날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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