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가화만사성’ 김소연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가화만사성’의 옷을 입은 김소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오전 나무엑터스 측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주방장 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극 중 봉해령(김소연)에게 닥친 지난 시련들이 말끔하게 없어진 듯이 청량한 김소연의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든다. 주방장 옷 역시 세련되게 소화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초등학교 요리 선생님으로 일하던 봉해령이 왜 중식당 ‘가화만사성’ 주방장 옷을 입고 있는 것인지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다. 이번 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방송을 통해 해령이 주방장 옷을 입은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다.

‘가화만사성’은 16주 동안 동시간 대 시청률 일위를 굳건히 지키며 순항 중이다. 김소연은 아들을 잃은 절절한 모성애 표현부터 설레는 눈빛의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히 해내며 매 회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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