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17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민효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걸그룹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멤버들을 위해 민효린이 성심성의껏 준비한 자리였다.민효린은 "바쁜 멤버들이 시간을 내서 해준다는 게 너무 고맙다. 내 꿈으로 시작했지만 우리 여섯이 해내는 꿈이 됐다"는 말로 진심을 전했다.직접 장을 보고 육수를 우려내 준비한 떡만굿국으로 멤버들에게 이러한 마음을 전달했다.또한 요리를 도와준 홍진경에게 "언니가 도와주니까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민효린은 "어렸을 때부터 자매가 생기길 바랬는데, 꼭 자매가 생긴 것 같다"라며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사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세 번째 이어 네 번째 피소까지...사실상 ‘화약고’ 등극ㆍ젤리피쉬 1호 걸그룹 “섹시하다 극찬”...구구단 ‘포즈까지 예쁘네’ㆍ김민수 ‘이런 저질 발언’ 난리...윤빛가람 ‘기겁했어!’ 무슨 일?ㆍ양정원-전효성 사건들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불편한 이유? "자업자득"ㆍ20대 일본인 남성, 태국 대리모 고용해 13명 아이들 출산한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