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사건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불편하다.앞서 그녀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잇몸 컴플렉스를 얘기하던 도중 "전효성이 해당 수술을 한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이후 그녀는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그 전부터 항의 댓글을 지워왔다는 주장이 제기돼면서 여론은 "앞뒤가 다른 듯", "아무렇지 않게 상대를 까내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악화됐다.그도 그럴 것이, 사건 초반만 하더라도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를 옹호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댓글을 지운 뒤 당사자인 전효성에 대한 사과가 아닌 해명글만 올라오니 실망감이 커진 것이다.스스로를 깎아내리며 최악의 여론을 몰고 온 그녀가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세 번째 이어 네 번째 피소까지...사실상 ‘화약고’ 등극ㆍ김민수 ‘이런 저질 발언’ 난리...윤빛가람 ‘기겁했어!’ 무슨 일?ㆍ젤리피쉬 1호 걸그룹 “섹시하다 극찬”...구구단 ‘포즈까지 예쁘네’ㆍ초보 양계업자의 ‘불량양심’…죽은 닭 1500마리 도로에 버린 사연ㆍ20대 일본인 남성, 태국 대리모 고용해 13명 아이들 출산한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