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어서옵SHOW’/사진제공=KBS2 ‘어서옵SHOW’
‘어서옵SHOW’/사진제공=KBS2 ‘어서옵SHOW’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과 씨스타 소유가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7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김세정은 재능기부자로 나선 씨스타를 만나기 위해 한 헬스장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에는 팔씨름을 하고 있는 김세정-소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의 힘에 놀란 듯한 김세정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세정은 대결이 시작되자 아무도 예상치 못한 괴력을 과시했고, 이를 지켜보던 씨스타 멤버들은 “이런 캐릭터 처음 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김세정은 씨스타와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어서옵SHOW’는 17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