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얼려먹는 세븐-사과바나나맛`을 새롭게 출시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주얼게임 `점피�`의 캐릭터 `햐니(Hyan), 뿌(Ppu), 쿠(Coo), 티티(Tity)`를 패키지에 적용했다.`점피�`은 지난해 한국야쿠르트가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한 `투빗`의 대표 게임으로, 이번 `사과바나나맛` 패키지 적용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얼려먹는 세븐` 전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얼려먹는 세븐`은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얼려먹는 아이스 요거트로 여름철 대장균 걱정 없이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 있어 장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외에도 비타민 B6, B12, D3, C, 엽산 등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영양소 5종이 들어 있고, 색소와 트랜스 지방은 빼 빙과류 섭취가 많은 여름철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유산균을 얼리더라도 죽지 않고 잠시 휴면상태를 유지하다 몸속의 체온(36℃)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유산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된다"라며, "어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건강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이별 어색해”...시원한 진행 못본다?ㆍ박유천 두번째 피소, 성폭행 합의 과정에 조폭 개입 `압박`ㆍ박유천 측 "두 번째 피소 역시 사실무근...혐의 인정될 경우 은퇴"(공식입장)ㆍ윤하, 팬 악플에 트위터 계정 폭파...“아예 사라져 그냥” 분노ㆍ하석진 박하선 ‘역대급 캐스팅’ 시청자 난리나...“가을에 딱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