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이효춘이 정애리의 악행을 알았다.17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는 차옥심(이효춘 분)이 양딸 차승희(정애리 분)의 진실을 알게 돼 충격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옥심은 홍문호(독고영재 분)가 "은애를 찾아야 한다"라고 통화하는 것을 듣고 자초지종을 물었다.홍문호는 "(장모님이) 그렇게 애타게 찾는 딸을 가둔 것은 장모님의 또 다른 딸 차승희다"라고 폭로했다.이를 들은 차옥심은 "그럴 리 없다"라며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한편, MBC `좋은사람`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결국엔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이별 어색해”...시원한 진행 못본다?ㆍ하석진 박하선 ‘역대급 캐스팅’ 시청자 난리나...“가을에 딱이야”ㆍ윤하, ‘SNS 폭파’ 악플러와의 전쟁 “상처 크다..대응수위 모색 중”ㆍ‘오피스텔 지옥’서 탈출한 10대 소녀…“감금폭행, 성매매 강요”ㆍ신혜성 이민우 ‘소년24’ 통해 제2의 신화 창조할까? “기대감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