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가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했다.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측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우빈, 수지의 모습이 담긴 4차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속에는 "신준영 갑질. 신준영 싸가지. 성질이 얼마나 더러운데"라며 욕하는 노을(수지)과 그런 그와 티격태격하는 준영(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노을은 준영을 향해 "그만 좀 튕기고, 다큐 찍읍시다. 포샵도 장난아니게 해드릴게요"라면서 뒤에서는 "웬만한 또라이여야 예상이라도 하지"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티저 말미에는 `그 날의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차 사고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안겼다.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7월 6일 첫 방송된다.(사진=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 캡처)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순식간에 저격당한 남자...`깜짝`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성관계 수사는 계속’...고소 취하? “끝난 게 아니지”ㆍ영국 40대 女, 30년간 아기 17명 낳아 입양 보낸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