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우(왼쪽)와 김유미 / 사진=텐아시아 DB
정우(왼쪽)와 김유미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부모가 된다.

정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텐아시아에 “정우의 부인 김유미가 임신 3개월째다”라고 밝혔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1월 16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양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정우는 영화 ‘재심’ 출연을 확정 짓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영화는 7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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