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신동우 인스타그램
사진=신동우 인스타그램
‘보니’ 신동우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동우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솔직히 다들 모르셨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의 실시간 검색어를 캡처한 것으로, 소설 ‘레 미제라블’과 작가 빅토르 위고가 각각 2, 3위에 올라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출연진들에 “레 미제라블의 작가가 누구냐”고 물었고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우주소녀 다영은 아무도 대답하지 못 해 MC들을 당황케 한 바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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