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 기준 9.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딴따라`,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등을 제치고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제수호(류준열 분)은 심보늬(황정음 분)의 곁을 묵묵히 지켰고,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심보늬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뿐 아니라 최건욱(이수혁 분)과 심보늬가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뒤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심보늬로 열연 중인 배우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류준열은 가운데에 기둥을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서 있다. 두 사람은 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순식간에 저격당한 남자...`깜짝`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성관계 수사는 계속’...고소 취하? “끝난 게 아니지”ㆍ영국 40대 女, 30년간 아기 17명 낳아 입양 보낸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