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규 롯데시네마.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이 최근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임성규 부장은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영화산업, 국내영화 트렌드, 영화시장 분석, 배우가 준비해야할 요소 등을 연기학과 학생들에게 강의하며 다양한 영화정보를 제공했다.임성규 부장은 “연극영화과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20대의 다양한 생각과 개념,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디테일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영화마케팅을 하는데 적용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이호규 교수는 “연기학과 학생들이 요즘 영화 트렌드에 대비해 배우로서 지녀야 할 요소와 영화시장 분석을 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언급했다.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용음악, 스트릿댄스, 실용무용, 보컬, 랩·힙합, 기악, 연기, 개그, 뮤지컬, 모델, 매직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며, 졸업 후 학위취득과 더불어 예술취업, 편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임우재, “사실 이건희 경호원이었다” 이부진과 결혼 뒷이야기 고백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오늘날씨] 장마 언제 시작? 기상청 "15~16일 천둥 번개 동반 비"ㆍ이경규, 영화 ‘아가씨’ 패러디 ‘경규씨’ 포스터 깜짝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