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1 ‘감성애니 하루’ / 사진=KBS1
KBS1 ‘감성애니 하루’ / 사진=KBS1
‘감성애니 하루’가 사회인을 위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1 ‘감성애니 하루’ 2회에는 ‘타임 푸어’ 편이 전파를 탄다.

‘타임 푸어’는 시간 빈곤자를 뜻하는 말로, 늘 시간과 일에 쫓겨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을 대변하는 신조어다. 이날 ‘타임 푸어’ 편은 사회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달고 사는 이들을 따뜻하게 위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배우 손현주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손현주는 나직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옥TOP방’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진한 울림을 전했다.

‘감성애니 하루’는 실사와 애니메이션, 감성적인 내레이션으로 다큐멘터리의 진정성을 조화시킨 신개념 애니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0시 55분부터 5분 동안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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