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이 성과연봉제를 조기에 도입하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행정자치부는 6월 말까지 도입을 끝내면 경영평가급을 지급할 때 연봉월액의 50%를, 7월 말까지 도입하는 기관은 25%를 지급하도록 예산편성보완지침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행자부는 지방공기업 뿐 아니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도 성과연봉제 대상 공기업 수와 조기 도입을 위한 노력 등에 따라 재정인센티브를 주고 우수 지자체와 공무원 표창도 진행할 계획이다.지방공기업(공사·공단) 143개 가운데 현재까지 용인도시공사와 울산시설공단,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천안시설관리공단, 가평시설관리공단 등 5개 기관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완료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임우재, “사실 이건희 경호원이었다” 이부진과 결혼 뒷이야기 고백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오늘날씨] 장마 언제 시작? 기상청 "15~16일 천둥 번개 동반 비"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