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러블리즈 /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러블리즈 /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의 웹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이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멤버 전원이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전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가 단독 출연하는 웹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고 밝혔다. 마지막 회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리얼하고 훈훈하고 진솔한 모습이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 동안 방송된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매회 에피소드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짧게 소개됐다. 서지수의 애교와 일반인 훈남과의 소개팅 뒷이야기, 유지애가 토라진 모습 등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별의 순간을 맞은 러블리즈의 고백이 더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러블리즈 멤버 전원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러블리즈의 웹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의 마지막 이야기는 16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와 V앱을 통해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