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만으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신한저축은행은 무방문, 무서류, 무수수료로 대출절차를 간소화한 `참신한 자동대출`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이 상품은 대출에 필요한 재직과 소득 사항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심사하며, 본인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한도조회와 대출이 가능합니다.연소득 1,200만원 이상, 6개월 이상 근무중 직장인이라면 최장 3년간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연 12%에서 24.9%까지 차등적용되며, 특히 12개월부터는 전월 무연체 고객에게 매월 최대 1%포인트, 연간 최대 12%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까지 제공합니다.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소임을 다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신한금융그룹과 당사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올랜도 총기난사, 희생자 마지막 영상보니 `혼란+두려움 가득`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추신수 “이런 홈런 시원하고 황홀해”...역대급 호수비까지 ‘찬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