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영화 `꾼` 출연을 확정지었다.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현빈은 신중한 검토 끝에 장창원 감독의 영화 `꾼`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한바탕 사기극을 벌이는 사기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현빈은 사기를 벌이는 남자 역을 맡는다. 현재 유지태가 범죄자를 다루는 악질 검사 역을 제안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두 연기파 배우가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현빈은 현재 영화 `공조`(가제) 촬영에 한창이다.(사진=VAST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추신수 “이런 홈런 시원하고 황홀해”...역대급 호수비까지 ‘찬사’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핫!영상]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그 현장은?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