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2016 상해 페라리 챌린지에서 3위를 차지했다.11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APAC 시리즈 Pirelli AM class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연정훈이 3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이뤘다.올해로 4년째 페라리 챌린지 APAC시리즈에 참가한 연정훈은 2012년 코파 쉘 클래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한국대표로 첫 출전한 이래 2014년 코파 쉘 클래스 인제레이스 포디움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페라리 챌린지 APAC피렐리 AM클래스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레이서로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페라리 챌린지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원 메이크 레이스로 그 동안 전 세계 약 40개국 3000명 이상의 전문 레이서와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출전한 종합 레이스 대회다. 올해 상해에서는 6번째로 페라리 레이싱 데이즈를 개최했으며, 약 4만여명이 넘는 관중과 기자들이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으며 페라리에서 선보인 과거의 차량부터 현재의 차량 및 리미티드 에디션인 라페라리, F12TDF와 쉽게 접할 수 없는 FXXK 및 F1머신까지 한 자리에 전시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한편 연정훈이 출연한 미중 합작 영화 `스킵트레이스`는 7월 22일 중국 전역을 통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935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추신수 “이런 홈런 시원하고 황홀해”...역대급 호수비까지 ‘찬사’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핫!영상]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그 현장은?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