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전광렬, 여진구/사진제공=SBS ‘대박’ 방송화면
‘대박’이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하며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은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9.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월화극 꼴찌에 머물렀다.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담아냈다. 장근석과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몬스터’와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각각 10.7%와 10.4%를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은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9.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월화극 꼴찌에 머물렀다.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담아냈다. 장근석과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몬스터’와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각각 10.7%와 1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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