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재무건정성을 높이기 위해 KCC지분을 오는 15일 개장 전 시간외대량매매, 블록딜로 처분할 예정이라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처분대상 주식은 39만 7천주로 1,651억 5,200만원 상당의 금액이며, 이는 현대미포조선 자기자본의 9.19%에 해당합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추신수 “이런 홈런 시원하고 황홀해”...역대급 호수비까지 ‘찬사’ㆍ[핫!영상]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그 현장은? `충격`ㆍ퇴거작전 재개 “민정경찰 투입”...틈새 노리는 중국 어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