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싱가포르 대표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자국의 독특한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102회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싱가포르의 대표가 함께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이자 엄격한 법과 질서의 나라로 유명하다.이날 일일대표로 등장한 루벤호는 "(싱가포르에서) 껌을 판매하거나 씹는 것 모두 금지다. 또한, 운전할 때는 두 손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코를 만지다가 걸리면, 최대 82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전했다.이어 루벤호는 공공화장실에서 물을 내리지 않거나, 실내에서 상체를 탈의하고 있다가 타인에게 적발되면 벌금이 부과된다는 등 싱가포르의 독특한 법을 연이어 소개했다.이밖에도 유명 호텔의 야외 수영장 및 나이트 사파리 등 전 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다양한 싱가포르의 이야기와 문화는 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ㆍ진에어 항공기, 日간사이공항 긴급착륙 "승객 165명 피해無"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