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환경부와 ‘그린카드’ 업무제휴를 맺고 친환경 바닥재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LG하우시스는 ‘친환경 건축자재 소비 활성화 캠페인’으로 친환경 인증 바닥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그린카드’는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일 때 지급되는 ‘에코머니’를 적립하는 카드입니다.적립된 에코머니는 900여개 지자체 시설에 무료로 입장하거나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에코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현금으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켐페인에 해당되는 바닥재는 지아소리잠, 지아사랑애, 지아마루, 우젠퀵(Quick) 등 네가지 제품입니다.모두 환경부가 부여하는 ‘환경마크’와 ‘탄소성적표지’를 얻은 친환경 제품으로, 구입 금액의 5%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제공됩니다.김명득 LG하우시스 부사장은 “이번 그린카드 제휴를 통해 정부의 친환경 인증 건축자재 소비활성화 정책에 기여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써 소비자가 더욱 안심할 있는 건강한 주거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여친, 악플 심경 "저로 인해 오빠 미워하지 말길"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ㆍ엑소 “그들의 화력 알면 놀랄꺼야”...괴물 같은 존재감 ‘덜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