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 시장의 선두주자 `가누다`가 종로구 노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선음악회를 열었다.`가누다`를 전개하고 있는 ㈜티앤아이는 1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이화동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증정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익숙한 노래들인 `닐니리 맘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이 울려퍼져 흥겨움을 돋궜다. 사회자 선제만은 직접 노래를 열창하며 갈채를 받았다. 또 팬플룻 연주자 최혜선, 색소폰 및 하모니카 연주자 권택락-이경주 부부가 다양한 악기의 선율을 들려주었다.전문 연주자들의 무대 뒤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숨은 노래 실력을 뽐내는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자리에 앉은 어르신들은 "저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 줄 몰랐다", "앵콜"을 외치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이날 가누다를 대표해 참석한 사업팀 서영수 과장은 "더운 날씨 속에 지치셨을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가누다 베개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바라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전문 물리치료 기법이 적용된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는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기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외 특허는 물론 유럽 CE, 미국 FDA 인증 및 물리치료협회 공식 추천제품으로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브랜드이다.㈜티앤아이는 회사가 받은 사랑을 사회와 나누고자 매월 수도권 내 노인 복지시설을 찾아가 자선 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를 증정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3월 서울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한 가누다는 올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롯데백화점 잠실매장 특별판매전, 롯데시티호텔과 함께한 스페셜 가누다 패키지 상품 런칭 등 오프라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는 한편, 홈쇼핑 매진신화 또한 계속 새로 쓰는 중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여친, 악플 심경 "저로 인해 오빠 미워하지 말길"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테러범 9·11테러 당시 기뻐 날뛰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