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 홍보에 나선 가운데 수지의 연기를 극찬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연기자로서 변신했다.수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숨 가쁘게 달려왔고 급성장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럴수록 더 불안하기도 하다. 빨리 빨리 한다고 해서 다 좋은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또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 대해 "`네 연기가 나는 참 좋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감을 불어넣으신다. 연기력 논란이 있어도 굴하지 말라고, 넌 충분히 좋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수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를 공개하며 홍보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여친, 악플 심경 "저로 인해 오빠 미워하지 말길"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테러범 9·11테러 당시 기뻐 날뛰어"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