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이 신혼집 선물로 안마의자를 요구했다.`신서유기2` 안재현은 14일 tvN go `신서유기2`에서 100만원 한도 내 소원으로 안마의자를 원했다.제작진이 "안마의자 100만 원이 넘지 않냐"고 묻자 안재현은 "100만 원 안 넘는거 목록 뽑아왔다"며 리스트를 공개했다.특히 이수근은 "현찰만큼 좋은게 없더라. 현금 999,990원 을 정확하게 주셨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은지원은 "레고 한정판 심슨세트와 한정판 극장세트 2개"라고 했고, 강호동은 "사진을 다 드릴테니까 최고의 사진을 실사 크기로 뽑아서 액자 99만 원짜리에 넣어달라"고 말했다.드래곤볼 4성구를 획득한 멤버들은 나머지 3성구까지 획득하면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원을 풀 수 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에어 항공기, 日간사이공항 긴급착륙 "승객 165명 피해無"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박유천 ‘피소’ 도대체 왜? “이런 공갈 놀랍지 않다”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