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회사 레드로버가 신규사업투자 진행을 위해 521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총발행주식수는 860만주로 전체 주식의 약 25%를 차지합니다.레드로버는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특수효과(VFX) 스튜디오 투자·인수, 가상현실(VR) 기술투자·컨텐츠 개발, 신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투자, 시스템 설비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레드로버 관계자는 "국내외 VFX스튜디오 인수합병과 VR테마파크 사업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에어 항공기, 日간사이공항 긴급착륙 "승객 165명 피해無"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박유천 ‘피소’ 도대체 왜? “이런 공갈 놀랍지 않다”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