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주택매매거래량이 지난 4월보다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는 5월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주택매매거래량이 지난 4월보다 3.4% 늘어난 8만9,267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이는 수도권에서 거래량이 한달새 13.9%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약간 회복된 것으로 분석됩니다.지방은 4월 거래량 4만2,846건보다 7.1% 감소한 3만9,790건을 기록했습니다.한편,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8.8% 적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에어 항공기, 日간사이공항 긴급착륙 "승객 165명 피해無"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박유천 ‘피소’ 도대체 왜? “이런 공갈 놀랍지 않다”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