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이상민은 1990년대 당시 폭발적이었던 룰라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이상민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룰라를 좋아했었다”며 “기업행사에서 룰라가 와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스케줄이 있어 못 간다 했더니, 스케줄 위약금을 다 물어주고, 헬기도 띄워주고 심지어 개런티를 1억까지 줬을 정도였다”고 밝혀 1990년대 대표 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이어 “최단기로 일주일 만에 앨범을 100만장이나 팔았다”며 “레코드 가게에서 예약을 받아 팔곤 했는데, 대한민국의 모든 공장들이 일주일 동안 룰라의 앨범만 만들기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이상민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에어 항공기, 日간사이공항 긴급착륙 "승객 165명 피해無"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박유천 ‘피소’ 도대체 왜? “이런 공갈 놀랍지 않다”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