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엄마 강예원의 과거를 알게 됐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옥희(진지희 분)가 엄마 백희(강예원 분)와 아빠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옥희는 무서운 섬이니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백희의 말에 “엄마의 비밀을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엄마의 사진첩을 찾아보게 된 진지희는 과거 엄마의 이름이 ‘백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와 함께 옥희는 백희가 자신이 속해있는 `백희파`의 원조라는 것을 깨닫게 됐고, “내가 그것도 모르고 개기고 살았다니”라며 경악(?)했다.`백희가 돌아왔다`는 14일 오후 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ㆍ엑소 “그들의 화력 알면 놀랄꺼야”...괴물 같은 존재감 ‘덜덜’ㆍ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 오늘 마감, ‘최대 520만원’ 서둘러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