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위기에 닥친 강지환 열연에 시청률 1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몬스터’ 스틸컷 / 사진제공=MBC

‘몬스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10.5%를 기록했다. 앞서 두 자릿수 시청률로 올라선 이후 계속해서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강지환)은 어렵게 탈옥에 성공했다. 하지만 중국조직 화평단과 국가정보원, 도도그룹 모두 강기탄이 손에 든걸로 생각한 백신 설계도를 탈취하기 위해 기탄을 전방위로 압박해왔고, 오수연(성유리)의 노력에도 불구 기탄은 위기에 닥치며 목숨을 위협받아 앞으로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