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소속사 측이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도된 박유천의 피소 관련 입장을 말씀 드린다”며 “상대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고 밝혔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저희는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으로 “이 건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다”며 “또한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 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 드린다”고 부탁했다.앞서 이날 JTBC ‘뉴스룸’은 “한류스타이자 인기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박유천이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며 “박유천 측은 ‘돈을 노린 일방적 주장이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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