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한의원을 찾았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한의원을 방문한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당시 윤정수와 김숙을 만난 한의사는 “얼굴이나 체형만 봐도 건강상태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며 윤정수에게 “눈가에 주름이 많아 바람기가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그럼 나 1억 1000만원 받을 수 있는 거냐”며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의사는 김숙을 보며 “대장부의 입을 가졌다”라며 “속마음을 밖으로 크게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둘이 싸우면 김숙이 이긴다”라고 날카롭게 분석했다. 또한 한의사는 두 사람에게 “체질 궁합이 잘 맞다”고 진단을 내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님과 함께2’는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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